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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 환우회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에서 신경섬유종 치료제 코셀루고의 불명확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신경섬유종 환우회 제공 신경섬유종 치료제에 대한 급여 적용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급여 적용이 소아·청소년기에 한정돼 있는 탓에, 성인이 되면 의료진 판단에 따라 급여 대상에서 제외돼 치 ...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첫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을 받았다. 이날 아홉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2025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및 분배 훈련’을 실시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합참이 주관하고, 전시 상황에서 우리 군에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민·관·군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합참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반대’ 캠페인을 열고, 행정통합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전주시청 앞에서 통합 반대 캠페인에 나선 완주군의회는 이날 도청 앞에서 진행한 행사에도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 전원과 통합 반대 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일방적인 행정통합 추진에 반발 ...
충남대가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에 선정돼 향후 5년간 250억 원의 지원을 받게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1일 발표한 G-LAMP에 국내 6개 대학을 선정됐는데 국립대 중에서는 충남대가 선정됐다. 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남대는 ‘천체‧ ...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생활은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돈과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리 잡지 못한 청년일수록 여가활동을 누리기 어려운 이유다. 이런 청년들에게 공연 관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바로 ‘서울청년문화패스’다. 다만 작품 예매 과정 등은 여전히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사는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