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다가오는 9월 학기를 앞두고 오늘 (13일) 경남 거제에서 교무위원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학기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다가오는 2학기의 성공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준비 단계로 마련됐다.

기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 상반기 (1조3275억원) 보다 2.3%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를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방미에 앞서 일본을 먼저 방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첫 회담을 가진 지 67일 만으로, 양자 정상회담 자리에서 만나는 ...

반복되는 산업재해 발생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리스크로 대두되는 가운데 BNK금융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견인하는 지역의 구심점 역할에 나선다. BNK금융은 NICE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 함께 ...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당국 수장 인선이 마무리 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과 특임 교수(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금융위원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물산이 개발한 IoT 기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 (HomeNIC)’의 적용 확대다. 우미건설은 앞으로 공급하는 신축 단지를 시작으로 ‘홈닉’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생활 품질을 ...

전라남도는 13일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수온 피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하고, 전남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13일 김영록 지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6년 국고예산 반영과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지역 핵심 현안 6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목포) 조기 완공을 위해 1,315억 원 전액 반영을 요청하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서남권 관광·물류 혁신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마늘·양파는 생산량에 따라 수급과 가격 변동이 심해 농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가격 변동과 재해 피해에도 안심하고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국립의과대학 신설, RE100 국가산단 조성 등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가 반영돼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서울 전남도 ...

광주광역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발대식을 열고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고상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