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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18년 당국에 의해 해체된 후 재조직돼 성장하던 시온교회가 최근 몇 주간 다시 강화된 박해를 겪고 있다고 인권 감시단체인 ‘비터윈터’(Bitter Winter)가 보도했다. 비터윈터는 “베이징 시온교회의 구이양 지부에서 지난 6월 1일(이하 현지시각) 보안 요원들이 주일예배를 방해하며 참석자 전원을 체포했다. 야오용 장로와 마오위에 형제는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