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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생명과학과 이자일 교수팀이 'NER' (Nucleotide Excision Repair)이라는 DNA 복구 경로에서 손상된 부위를 찾아내는 두 단백질이 기존에 알려진 '순차적 전달' 관계가 아닌 '협력적 복합체' ...
▲ 이번 연구 결과를 뒷밤침 하는 DNA 커튼 실험 기법 / DNA 가닥 (Lambda DNA)을 유리 표면에 정렬한 뒤, 형광 물질 (Qdot)로 표지한 복구 단백질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실험 방식이다. 단백질 분자가 DNA 가닥 위를 움직이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그림 및 설명=UNIST) © 특허뉴스 ...
1일
아시아경제 on MSNUNIST 연구팀, 햇빛이 DNA에 남긴 상처, 두 단백질이 협력해 찾아낸다!NER은 자외선 때문에 생긴 CPD라는 손상 구조를 잘라내는 복구 경로다. DNA는 약 30억 개의 염기쌍으로 이뤄져 있어서, 손상 부위를 얼마나 빠르게 찾아내느냐가 복구 효율을 좌우한다. 구조 변화를 감지하는 XPC ...
13일
메디컬투데이 on MSN유방양성병변절제술, 정기검진으로 조기 대응해야 부담 줄일 수 있어[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유방은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 기관 중 하나로, 다양한 양성 병변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다. 유방의 양성종양은 대부분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 악성 질환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크기 증가나 조직 변화,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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