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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를 둘러싸고 논란이 된 명품은 특검이 확보한 '나토 순방 목걸이'만이 아닙니다. 김 씨가 청탁 대가로 받았다는 명품 상당수는 여전히 행방이 오리무중인데, 특검은 김 씨 구속을 계기로 물증을 추가로 확보하는 데 더 많은 수사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건희 씨는 고가의 장신구들을 받았는지, 그렇다면 어디에 있는 ...
법원이 증거를 없앨 염려가 있다며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수사 개시 41일 만에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특검 수사는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원이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