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우 교수는 “현재 수의학과 인체의학 사이에는 평균 5년에서 최대 20년의 기술 격차가 존재한다”며 “사람에게 쓰이던 정밀진단과 표적치료 기술을 반려동물에게도 적용함으로써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포르시안] 경북대병원은 지난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6월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전스쿨 양보석 대표는 ‘현명한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유용한 자산관리 전략과 노후 대비 ...

[라포르시안] 한국MSD (대표 김 알버트)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사내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 ‘자궁체부암 팩트 체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D110521156은 GLP-1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통해 인슐린 분비 촉진, 혈당 감소, 식욕 억제, 위장관 운동 조절 등에 기여하는 물질로, 비펩타이드 기반의 합성 저분자 화합물이다. 기존 주사제 형태 GLP-1 ...

[라포르시안] 경희대학교병원 (병원장 오주형)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 초청으로 혈우병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강연을 개최한다.

원광대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아낙필락시스 자동주입펜을 주제로 실시했다. 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반응·학습·지표는 당일에, 3개월 후 평가되는 행동·결과 지표 등 4개 지표로 나뉘어 평가한다.

[라포르시안]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백내장 수술 전후 삶의 질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내장 수술이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이상열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신입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기존 당뇨병콩팥병 연구는 주로 혈액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나, 연구팀은 소변 내 단백질의 70% 이상이 신장 손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조직 검사에서 당뇨로 인한 신장 손상이 명확히 확인된 한국 ...

[라포르시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해외 의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의료진에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국내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

[라포르시안] 질병관리청 (청장 지영미)은 지난 24일 중앙부처, 시·도, 중앙·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2분기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은 방사선 암 치료 분야에서 최신 치료 장비를 국내에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치료 수준을 끌어올려 왔다. 이번 C-Rad 모듈 도입은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방사선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고도화 일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