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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960억원 규모의 고속철도 차량 공급 사업 경쟁입찰을 앞두고 명태균씨를 통해 정부에 로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대로템이 이 사업 수주 전후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고위직 5명을 자문역으로 특별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시민들은 ‘2025 코리아 평화의 날 파주 시민평화선언문’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실용적인 남북평화 정책 수립과 접경 마을을 평화마을로, 디엠제트 평화의 길을 평화 순례자의 길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
6월13일 오 수석이 대통령실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밝혔다. 앞서 6월10일 오 수석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에 대해 “송구하고 부끄럽다.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사실상 명의신탁과 재산공개 누락 사실을 인정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6월11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