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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일)은 11일, 관내 초·중·고 환경교육 담당 교사 및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2025. 보은 학교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충북교육청은 2020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하고, 영토 주권의식 함양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자는 취지에서 교직원, 학생 독도·울릉도 탐방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오는 6월 14일은 세계헌혈자의 날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이 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청의 한 공직자가 28년간 109회의 헌혈을 실천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인센티브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사회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적 시도에서 출발했다. 그 결과 모든 참여 학생이 저자로 등록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기탁식은 영동군청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허성연 태진건설 이사, 이창호 ㈜한국종합기술 부사장, 유임근 영진엔지니어링 사장, 김정헌 감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금은 태진건설 600만원, 한국종합기술 200만원, 영진엔지니어링 300만원으로 마련됐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행정실장 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연수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이라는 기치 아래 정주 여건 개선, 귀농·귀촌 정책, 관광인프라 확대 등 정체됐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면받던 농촌을 다시금 청년과 귀촌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추진했다.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 (총장 고창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MRC)’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약학 분야 연구그룹을 육성하여 인간 생명현상 및 질병 기전 규명을 통해 국가 바이오·건강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으로 충북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 지역 ...
조례안에 따르면 대전시는 자동차 소음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권과 생활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5년 단위의 소음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또한, 시와 자치구, 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교통 관련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소음관리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괴산군과 구로구는 2008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도농 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운영 중이다.
대전시의회는 11일 김민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 조례안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게임, 스마트폰, 유해약물, 흡연, 음주, 도박 ...
개막식 이후 김영환 지사는 진천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충북도가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 정책인 ’일하는 밥퍼‘ 사업의 진천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자동차 부품 조립 작업을 함께하며 어르신 봉사자 및 일감 제공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