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디플 기아는 2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2대 0으로 이겼다 ...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상황관리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건이 벌어진 집은 바로 문을 열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경찰은 문을 열지 않고 문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최근 전북 동부권 최초의 군 단위 공공요양병원인 무주군립요양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예수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전북 지역 환자 안전센터를 운영하는 중추 의료기관으로 ...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규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2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시한(8월 1일)에 임박해 열린 한·미 산업장관의 이틀째 협상이 종료됐다. 26일 통상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

태국과 캄보디아의 이틀간 무력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었다. 양국이 휴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태 진정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말리 ...

“국가 의전서열 2위인 우 의장이 입시비리로 복역 중인 조 전 대표를 특별면회했다니 충격적”이라며 “국민을 배반한 행위이자 특별사면의 간보기로 해석된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입시 비리를 저질러도 권력자와 정치인만 벌받지 ...

전남도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신안 압해읍 해안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현장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가진 정화활동에는 해양수산국 4개 과에서 직원 41명이 참여했다. 신안 압해읍 동서리 해안가 약 ...

동물보호단체들로 구성된 ‘루시의 친구들’은 인천 강화도의 열악한 번식장에서 사육되던 개 300여마리를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번식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지만 관리·돌봄과 관련한 법적 기준은 전혀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12·3 비상 계엄으로 인한 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과 관련해 “시민의 승리이자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라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

이재명 정부의 첫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임박한 상황에서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이 수형 생활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우 의장은 지난 ...

전남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 ‘남도의 맛과 전남 강소기업의 힘’을 주제로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고, ‘가장 전남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글로벌 전남 비전을 제시했다고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