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최유진 기자] 레터스 (대표 이혜미)의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 (EENK)가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 6월, 컬렉션 라인과는 별개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네 가지 신규 라인을 런칭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친환경 플랫폼 기업 에코그램 (대표 장형욱)이 자사가 개발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리에코텍스 (RECOtex)’를 활용한 원단 및 완제품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뷰티컬리 또한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등 수요가 지속되면서 고른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컬리 거래액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23% 신장하며 서비스 런칭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5(Preview in SEOUL 2025, 이하 PIS)’가 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일정의 막을 올린다.

‘브라운브레스’는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로, 리브랜딩에 성공한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서브컬처에 기반을 둔 브랜드 정체성은 강화하면서, 현재 핵심 소비층인 MZ세대를 공략한 디자인, 마케팅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6월 28일 마감 랄프 로렌의 2026 회계 연도 1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고정 환율 기준 11%) 증가한 17억 달러, 순익은 30.7% 증가한 2억 2,000만 달러로 발표됐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글로벌 아이콘 8인과 함께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Superstar: The Original)’ 캠페인을 선보였다.

1993년 남성복으로 시작한 ‘송지오’의 여성복은 올해가 처음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뚜렷한 정체성을 보여주며 팬덤을 키워내고, 성공적인 국내 백화점 사업을 이룩한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유통가의 기대감은 크다. 특히 백화점 유통 기준 남성복에서 시작해 여성복까지 성공적으로 공략한 첫 사례로 기록될지 주목된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신규 SNS 채널을 오픈하며, 브랜드 철학을 더욱 선명한 목소리로 전달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60~90년대 인류사에 일어난 패션 혁명은 사실 섬유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 패션은 단순한 옷 이상의 것이었다. 사회를 바꾸는 외침이었고, 세대의 정신을 드러내는 ‘비주얼 선언’이었다.

이에 마뗑킴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마뗑 X 2 차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8 월 11 일부터 24 일까지 14 일간 진행된다 . 참여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 참여 인증 고객 선착순 5 천명에게는 한정 제작된 ‘Matin X 리미티드 스트링백 ’ 을 증정한다 . 캠페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젤 (대표 정일권)이 고감도 슈즈 편집숍 ‘슈젤 (Sheojel)’을 지난 3월 런칭하고, 하반기부터 영업을 본격 전개한다. ‘슈젤’은 ‘Shoe’와 메인 브랜드인 재클라, 이엑스알, 엘에이기어 등의 알파벳 앞글자를 합성한 단어 ‘jel’을 합친 단어이자 ‘제일 잘 나가는 신발’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