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acht
푸샤티랑 가장 비슷하다고 느끼긴 하는데 하는거 보면 나스도 들리고 비기도 들리고 한창 하잎 받던 시절 스보큐도 들리고 내가 그중에서 푸샤티가 제일 랩 잘 한다고 느껴서 제일 비슷해보이는건가 싶기도 하고 ...
Lbnc는 예정된 활동들 싹 다 빠그라지고 당시 진짜 개하꼬였던 키츠요지 가오가이는 나가서 자리잡고 그동안 면도 이그니토 데려와서 오 뭐 좀 하나 싶더만 위태롭게 이어가던 그 둘 커리어 그대로 안락사시키고 끝 ...
The Velvet Sundown의 Dust and Silence는 겉보기에는 무난하고 감성적인 사이키델릭 포크 음반이지만, 그 이면에는 음악계의 정체성과 존재론을 뒤흔드는 묵직한 질문이 숨어 있다. 이 앨범은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3분 남짓한 곡들이 연속적으로 배치돼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멜랑콜리한 보컬, 1970년대 사이키델리아를 ...
황지상은 당시의 자신을 돌아보며, "너무 어린 나이에 한 번에 방송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 안에서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국내 래퍼 인스타에 클립스 좋다고 올라와서 들어봤는데 좋네요. 주변에 칸빠.스캇빠가 많은데 클립스는 틀탁 꼰대들이 듣는 음악이댜 랩 못한다 피폭 6점대면 똥반이라면서 푸샤티 엄청 극혐하네요 피곤해서 대꾸는 안했습니다 ...
그래서 그냥 생각난건데, 사이먼 도미닉을 사도, 폴로다레드를 폴레 이렇게 좀 이상하게 줄이면 입에 매우 안감기고 거부감이 들도록 하는 줄임말이 더 있을까 싶어서요.
Tomorrow Never Knows는 비틀즈 최고 명곡 중 하나가 맞다. 음악얘기) Tomorrow 스펠링 ㅈㄴ 헷갈림 m이 두 갠지 r이 두갠지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 헷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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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첫 앨범 [사양]을 발표한 나오주성, 그런 그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준 김아일, [사양]에 유일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김뜻돌까지. 세 뮤지션과 함께 근황부터 요즘의 생각과 고민, 음악관, 앨범 작업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너바나 이후로도 좋은 락 앨범을 발매한 밴드들은 정말 많았지만, 흔히 최후의 락스타는 커트 코베인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헤드의 음악은 너바나를 음악성 측면에서는 뛰어넘었지만, 톰 요크를 락스타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래퍼들이 자신들을 락스타라 지칭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단순히 갱스터 라이프를 ...
선공개곡 so be it을 첨 듣고 퍼렐도 이젠 나이를 먹었다고 느꼈다. 퇴물이 됐다는 게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익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더 묵직해지고 진중해졌다. 퍼렐의 다채로운 드럼 메뉴에 이런 파워풀하고 건조한 드럼은 얼마 없었다.
제가 이 앨범 가사는 모르지만 일단 랩에서 느껴지는거랑 사운드만 보면 워낙 분위기가 밤 밖에 없는 튀틀린 시공간의 아포칼립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개판들을 묘사한 듯한 느낌 말고는 다른 해석이 안떠올라서 밤이나 어두운 곳 ...
Cuireadh roinnt torthaí i bhfolach toisc go bhféadfadh siad a bheith dorochtana duit
Taispeáin torthaí dorocht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