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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황대영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하 현대차)이 멕시코 프로축구리그 ‘리가 MX(Liga MX)’의 미국 내 공식 스폰서십을 둘러싸고 제기했던 소송이 양측 간 합의로 전격 마무리됐다. 뉴욕주(州) 남부 지방법원이 18일(현지시간) 자로 “당사자 간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통보를 받고 해당 사건을 ‘조건부 종료’ 처분하면서다. 이번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