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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신 우상호 정무수석은 8일 "고향인 강원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정가에서 오르내리는 내년 6·3지방선거 출마설에는 "지금은 언급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수년 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주미란 교사는 학교 환경교육의 목적에 대해, 교사가 시키는 것을 단순히 실천하는 학생이 아니라 스스로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학생을 길러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주미란 교사는 “학교와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이 이뤄질 ...
강원지역 수험생들이 지난해 11월 치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성적은 전국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지만, 수학은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학에서 전국 평균과의 격차가 줄어들며 성적 개선의 조짐이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8일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 학생의 국어 표준 ...
이 대통령은 전날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에서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다자회의 또는 양자 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만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힌 바 있다.
속보=춘천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본보 지난달 12일자 10면 등 보도)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업을 평가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포호 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이하 시민모임)은 지난 5일 경포호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가 호수 관리 업무를 방치하고 있다며 즉각 수거할 것을 촉구했다. 경포호에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지난 달 중순부터 파래가 번식하기 시작해 현재 일부 구간은 초록빛을 띄고 있을 정도로 번식한 상태다.
특히 실제 공무원의 부서, 이름, 직책을 도용하고 사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조작한 공무원증과 명함 이미지를 문자로 전송,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총 2건 8,400만여원이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 만에 실시되는 내년 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향후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갈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다. 2017년 대선 이듬해 실시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후보 공천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높다.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정권을 재창출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 김철수 전 시장, 현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을 지낸 김준섭 전 도의원, 이원찬 전 속초부시장, 지난 지선에서 이병선 현 시장에게 패한 주대하 전 도의원 등 4명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6%인 733명이 '양양읍내 대중목욕탕이 필요하다'고 응답, 공공목욕시설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목욕탕이 없어 불편하다'는 답변은 전체 응답자의 93.5%인 873명에 달했다.
또, 대선을 앞두고 입당한 이정학 (62) 전 시의원이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며 2022년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최석찬 (64) 전 시의장이 재도전 준비를 하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김기하 (64) 도의원, 김종문 (65) 전 동해부시장, 최재석 (66) 도의원 등이 일찌감치 출마결심을 굳히고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으며 ...